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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준비 치맥파티
부산환경연합
작성일 : 17-07-07 11:33  조회 : 3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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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백지화준비 치맥파티

- 일시 : 2017710(월), 오후 7

- 장소 : 부산환경운동연합 4층 교육관

- 참석대상 : 부산환경운동연합 회원

- 회비 : 참석자 1만원(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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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시민들 하나하나가 모여, 손에손에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것이 모여 시민의 뜻이라는 큰 횃불이 되어, 국정농단 세력이라는 단단하고 차가운 벽을 뚫고, 새로운 희망의 새싹이 되었습니다. 국민의 열망으로 탄생한 새정부의 6.19일 탈핵, 에너지전환 발표는 우리에게 큰 의미였습니다. 이후 정부는 신고리5·6호기 건설을 일시 중단하고, 3개월간 공론조사(시민배심원제)를 진행해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조건 없는 신고리5·6호기 건설중단이었음에도, 한시적 건설중단과 공론화를 통한 결정은 공약이 후퇴한 점을 지적하면서, 탈핵의 첫 관문이 될 신고리5·6호기 공론화에 적극 대응해 '백지화'라는 결론으로 사회적 합의가 도출되는 데 역할과 책임을 준비 중입니다. 이제껏 핵발전에 대한 제대로 된 시민의견수렴절차가 없었던 만큼 이번 사회적 합의도출과정은 어쩌면 시민운동으로써도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3개월간 여론전에 역량을 집중해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꼭 이루어 내겠습니다. 

이런 상황을 맞이하여 그동안 고리1호기 폐쇄 이후 2년여간 탈핵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해주신 회원과 함께 서로 격려하고, 탈핵활동의 지속을 공유하는 행사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환경운동연합은 항상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활동해 왔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은 세월호 아이들과 맺은 굳은 약속입니다. 핵발전소의 안전성 확보와 탈핵, 에너지전환은 나라의 존망이 걸린 문제입니다. 6.19 선언대로 대통령이 직접 점검하고 챙기도록 시민운동을 계속하겠습니다. 핵발전소 설계수명연장을 하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약속. 원전중심 발전 정책을 폐기하고, 탈핵시대로 나아가겠다는 국민 앞에서 한 그 약속이 지켜지도록 견고하게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건강한 에너지, 안전한 에너지, 깨끗한 에너지 시대로 나아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고리1호기 가동 영구정기는 탈핵 국가로 가는 출발-신고리 5,6호기 백지화는 탈핵 국가로 가는 중간-신규원전 건설계획 없음 선언으로 탈핵, 에너지 대전환 완성이 이루어 질때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오는 7.10(), 오후7, 보금자리 4(동구 중앙대로 320, 7-5)에서 회원과 함께하는 신고리5·6호기 백지화 준비 치맥파티에 많이 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