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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부산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작성자 부산환경운동연합
작성일 2026-04-07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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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후쿠시마 참사를 목도한 우리는 머지않아 핵발전 없는 세상을 향해 갈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15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우리는 다른 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핵발전소에서 먼 곳에 거주하는 이들의 결정은 지역 주민들이 겪는 불안에 닿지 못해 여전히 핵발전 진흥 정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에 2025년 6월 『파라-다이스』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사진작가 정주하의 사진연작 ‘희망 목장’을 보고 소설가 황모과와 백민석이 단편 소설로 답한 다소 특이한 형식의 책입니다.


‘너머’, ‘확장’의 뜻을 담고 있는 ‘파라(para)'와 '죽음'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다이스(dies)'가 만나 ‘죽음 너머’라는 의미를 품은 '파라-다이스’는 이렇게 시작하는데요.


"2011년 3월 11일, 대지진과 쓰나미가 일본 도호쿠 지방을 덮쳤다. 다음 날 후쿠시마의 도쿄전력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십수 만 명이 집을 버리고 떠났다. 사고 지점 반경 20Km 이내는 출입 금지 구역이 되었다. 동물들 역시 방사능에 노출되었다. 동물들 역시 방사능에 노출되었다. 국가의 명령을 거부하여 소를 죽이지 않고 먹이를 주는 목부가 있었다. 사람들은 그곳을 이제 '희망 목장'이라고 부른다."


체르노빌 사태 이후의 삶, 그리고 후쿠시마 이후의 삶은 어떻게 구성되어야 할까요?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체르노빌 사태 40년을 맞아 여러분을 '파라-다이스'로 초대합니다.


○ 신청 링크 : http://bit.ly/4vwS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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