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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 활동가의 서재 : SF… 좋아하세요?
작성자 부산환경운동연합
작성일 2026-09-07
조회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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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거운 서평보다는 활동가들이 가볍게 추천하는 책들을 소개하는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활동가들부터 시작하여 회원분들에게 추천을 받는 코너를 계속 이어가볼까 합니다. 첫 번째 타자로 전혀 바르지 않는 독서 편력을 보유한 박상현 협동사무처장이 책을 소개합니다.

회원님들은 혹시 이노우에 다케히코라는 작가를 아시나요? 이렇게 얘기하면 모르겠지만 농구만화로 유명한 『슬램덩크』의 작가입니다. 저는 이 작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이 작가의 다른 역작인 『베가본드』의 완결을 아직도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취향은 각설하고 제가 『슬램덩크』를 언급한 것은 인터넷에서 자주 돌아다니는 밈(meme)을 변형해서 책을 소개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회원 여러분들 혹시 SF… 좋아하세요? 7월 25일(토) 오후 4시 부산시민운동센터 혁신홀P에서 SF 소설가인 황모과 작가님을 모시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신 것 잊지 않으셨죠? 사무처에서도 황모과 작가님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글쓰기 프로그램을 다시 정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황모과 작가님이 ‘연루’되어 있는 두 작품과 요즘 극장가를 ‘빠’와 ‘까’를 미치게 만든 나홍진 감독의 SF 영화 <호프>를 둘러싼 온갖 마음과 망상을 글로 한데 모은 책이 나왔습니다.
9월 기후정의행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새로운 상상력을 위한 SF와 관련된 것들을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