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월)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제 22대 국회의원 의제 제안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5개 분야(기후환경에너지, 시민안전, 민생안정, 문화, 지역경제/노동) 10개 의제를 발표했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시민안전 분야에서 '노후원전의 수명연장 및 영구화될 핵폐기장 금지', ' 환경영향평가법 개정' 2가지 의제를 정리하여 발표했습니다. 핵발전소로부터 안전한 도시 부산과 난개발 대신 공공성과 쾌적한 부산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자회견 시 발표한 5대 분야 10개 의제는 곧 각 정당으로 보내져 수용여부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이후 수용결과 발표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알리려고 하니 많은 관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