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수) 오전 11시 부산시청 후문 앞에서 영풍제련소 폐쇄 촉구 수요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영풍제련소 폐쇄 촉구 수요시위는 22년 4월 6일부터 24년 3월 13일까지 100차가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오래된 추출주의(extractivism)의 일번지이자, 낙동강 최상류 비소중독 살인기업인 영풍그룹은 지금이라도 당장 영풍석포제련소를 폐쇄하십시오. 지역주민과 노동자뿐만 아니라 일급수의 강물, 토양, 숲 등에 파괴적인 영향을 주는 석포제련소는 지금이라도 당장 없어져야 합니다. 영풍석포제련소를 없애기 위해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