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사의 스님들의 부산시청 삼보일배입니다.  금정산, 천성산을 고속철도와 무자비한 경제
개발 논리로부터 지키고자하는 한걸음 한걸음 한걸음입니다.
여기에는 스님들뿐만아니라, 수녀님과 신부님, 박주미 시의원, 허탁단장님과  많은 불자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생명사랑과 실천을 위한 3보1배                                       

                                                    발원문 
    이 한걸음은     
    한 생명이라도 소중히 하겠다는 걸음이며     
    
    이 한걸음은     
    많은 생명들이 우리에게 베풀어준 은혜에 보답하겠다는 걸음이며     


    다시 엎드려 예를 올림은 모든 생명을 안고 있는 대지의 어미니에게 생명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발원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이들이 세운 발원은 소멸되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염원은 이루어 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