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그 때 모두 제 정신이 아니었다. 하지만.. 나쁜 사람이란.. 그저 대로를 점령하기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그 때 뼈저리게 느꼈다. 하지만.. 객기지만.. 지난 일이라.. 제법 폼은 난다. 나름대로 폼 좀 낸다는 분은 우리와
함께 하시라.. 그러면 그대의 똥배는 사라지고.. 요즘 유행하는 나쁜 사람의 옅은 웃음만이 남을지나니..^^
이 홈페지의 게시판은 여행기를 쓰기엔 제약이 많지만... 우리 나쁜 사람들은 그에 개이치 않고..아름답게 여행기를
엮어낼 것입니다. 우리의 무기는 200자 관전평?입니다. 아름다운 마무리 부탁합니다.
사진 사이사이에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설명을 넣었으면 좋으련만.. 현재의 게시판에서는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해서.. 진영샘께서 주장하셨던.. 200자평으로 마무리를 해야겠지요.. 암호는 곰돌이.. '6636'입니다. 자기의 자리를
아름답게 채우는 미덕을 남기시길...
진영:
은경:
대규:
알락: 이제 갓 녹기 시작한 대지와 함께 저의 마음도 녹아, 이마엔 땀방울이 소록 맺혔습니다. 밉지 않은 사람과
무겁지 않은 조촐한 산행이 좋았습니다. 계속.. 이 좋음을.. 이 사랑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부숙:
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