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6월 모임 - 인사부터
이번 코스는 '미포 - 청사포 - 구덕포' 삼포걷기였습니다. 미포는 해운대 백사장으로부터 가장 가까이 있는 아름다운 포구이지요.., 미포를 지나 '문탠로드'를 지나 청사포까지는 매우 아름다운 숲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동해남부선 철길이 있어 '박하사탕' 영화를 몇 편은 찍었지요.., 오랜만에 오신 김성수 전 회원모임 회장님이 구기자, 인삼, 포도주와 각종 안주를 가지고 오셔서 흥을 돋웠습니다. 김성수 회원님! 다음에도 꼭 오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