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월 길벗 모임은, 금정산 남문 - 쇠미낫 - 백양산 어린이대공원으로 내려왔습니다.
선암사까지는 가지 못했지요.
솔모루 회원 외에도, 최정화 회원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금정산 화조원 건설 예정지 부근입니다. 곳곳에 습지가 많은데, 일괄적으로 이렇게 해놓았네요
금정산 남문 부근입니다. 휴식년해요. 참 좋죠?
쇠미산 등산로예요. 쇠미산이 참 좋더군요.
쇠미산 약수터부근에 무당개구리가 많아요. 나무가 우거진 사이로, 시원한 길걷기였습니다.
구 만덕로예요. 예전에는 산이 깊어 도적이 많았다네요. 지금은 제1,2,터널때문에 차는 별루 없구요. 이동통로가 아주 멋지네요
선암사까지 가지 못하고, 어린이대공원 백양산으로 내려왔습니다. 시원한 맥주한잔! 남부러울게 없죠. 김범수님의 우쿠렐레까지--- 감사합니다. 노래도 목소리도 정말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