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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운동연합][솔모루] 뜨거웠던 환경토크의 밤
2019-07-15

뜨거웠던 환경토크의 밤



여름의 문턱인 6, 올해 6월은 예상을 깨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날이었다. 버스 내려 저녁바람이 옷자락 사이로 스며들어 발걸음을 재촉해 연제가족도서원에 도착했다. 그래도 지각이라 일찍부터 와 기다리고 계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함께 했다.
이번 달 주제는 환경토크. 각자의 삶이 환경과 분리될 수 없기에 근황 인사를 하는 순서에서 이미 석면, 쓰레기, 플라스틱 같은 주제가 함께 터져 나왔다. 박병규회원의 새로운 전시장 작업에 대한 이야기, 양대규회원의 시작하신 장애인과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그 작업장에 사무실을 차리기로 한 이야기, 최윤영활동가의 석면 분야를 담당하며 마주치고 있는 학교 석면 철거 공사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 이영미님의 연제가족도서원 이야기 등 연이은 이야기들이 맛깔났다.

우리 생활 어느 한 분야도 환경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음을 새삼 느끼며, 우리의 생활 속에 바꾸어야 할 부분이 또 얼마나 많은지를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다.

 

글 김은경/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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