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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샘골목의 2월 달달한 이야기
2020-02-25

금샘골목의 2월 달달한 이야기


글,사진 류기화 / 회원



요즘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염려 분위기가 퍼지는  겨울 끝자락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절입니다.

올해는 금샘골목 회원님들  자기 건강 챙기기로 중국국제침구의사 자격을 가진  구자경회원이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침뜸공부를 1년간 하기로 했습니다.



 2월은 침·뜸 공부 처음 공부로 무극보양뜸 공부를 하면서 백회, 곡지, 족삼리의  경혈과 그 취혈자리 뜸 자리를 잡고 실습(백회, 곡지, 족삼리) 실습을 했습니다.



민은주 사무처장 발등 접절린 부상에 침구적 치료와 실습을 하였습니다.



무극보양뜸은  구당 김남수 선생이 발견 개발한 우리나라 전통의 뜸치료  중요경혈과 중국 일본 한국의 전통의학 명가의 경혈들을 취합해서 만든  건강뜸입니다.

간단한 뜸공부와  실습 이후에는 2차 뒤풀이로 고향집에서 막걸리와 푸짐한 안주로 수다를 열심히 떨다가 그만 사진 찍는 것 조차를 잊었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만담시간을 즐기다가  시간이 많이 흘러 너무 편안하고 즐거움을 뒤로한 채 각자 집으로 고고씽 하였습니다.

 잠정적으로 3월 21~22일 금요일 토요일 정두식 회원님이 운영하는 캠핑장에서  금샘회원들과 단합대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에서 김해에서 뜨는 달과  금샘골목 사람들의 사람 사는 이야기에 취해 보는 것은 어떠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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