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지역모임《금샘골목》5월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5월9일(월) 19시 구서동‘에코언니야’에서 열렸습니다.
어버이날과 석탄일의 중간이어서 그런지 오신다고하신 분들이 멀리 있거나, 몸이 불편하시거나 하여 대거 참석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5월1일 결혼한 새신랑새신부의 참석으로 가족 같이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분은 천판영(회장), 성유진(감사), 구자경(기획팀장), 류기화님, 그리고 회원협의회에서 정철옥회장님, 최진영, 사무처의 우정희국장 또 늦게 합류하신 정두식선생님, 그리고 새로 오실 이대상님과 함께했습니다.(정두식님과 이대상님은 회의마치고 뒷풀이 자리에 합류하셨습니다.)
예정된 시간 보다 늦은 7시30분에 회의를 열었습니다.
1. 7시 30분 천판영회장의 시회로 개회하다.
2. 회장인사에서 천판영 회장이 오시지 못한 분들의 개인 사정에 대해 설명하고, 다음 회의에 더 많이 참석 하실 수 있길 바란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다.
3. 참석하신 회원들의 2분 인사발언이 있은 후 전차회의록 및 활동보고를 하다
4. 안건논의에서는 ‘부산환경연합에서 하는 텃밭’ 참가에 대하여 논의한 바,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추후 사무처와 협의하기로 하고 안건논의를 마치다.
5. 우정희 국장이 공지사항으로 26일 후원의밤 안내 및 6월 기차여행 안내, 22일 함께걷기‘길벗’에 대해 공지하고, 천판영회장이 길벗이 22일 일요일인 만큼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으다.
6. 반핵캠페인 인증 사진을 모두 촬영하고,
7. 천판영회장이 5월정기모임을 폐회선언하다.
모두 마치고 인근 막걸리집에서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정두식선생님은 야자감독을 늦게까지하시고 양산에서 오시는 성의를 보여 주셨습니다. 특히, 이대상님은 성유진님이 모셔 오신 분으로 남산동에서 헤어샵을 운영하고 계신 헤어디자이너이십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이 기대됩니다.
다음날 석탄일에도 출근하시는 분을 위해 간단하게 2차에서 파하고, 금샘골목의 6월을 기약하였습니다.
6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수명다한 고리1호기 폐쇄하라!!!" 금샘골목의 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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