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차 산행으로 가람 낙조길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7,8월을 넘기고 오랜만에 조영재, 주은영 회원의 길안내로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실제 이 길을 찾기 위해 4번의 시도끝에 출입구를 찾았다고 하네요. 그 집념이 대단하네요.
오랜만에 이리규 회원, 유현숙 회원이 함께 하셨습니다.
박범철 회원은 여전히 환경운동에 대한 열정이 넘쳐나시네요.
가람 낙조길에서 화명 수목원으로 해서 전망대가 우수한 김해, 양산, 낙동강과 서낙동강까지.., 정말 걷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다음 10월 산행부터는 회장님의 요청으로 매월 첫 주 산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만, 10월은 일요일에 일을 하신다고 참석이 어렵다고 하시네요. ㅠㅠ
주말에도 일하시는 회장님! 몸 건강 하세요!
담당 : 총무 (010 9301 7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