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차 산행은 양산의 오봉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양산역 지하철 2번 출구에서 모인 일행은, 양산워터파크와 소소서원을 지나, 오봉산 자락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봉산 2봉을 지나, 정상으로 가는 길에는 좌측으로는 신시가지가, 우측으로는 낙동강 마을이 자리잡고 있어, 양산지가지 전역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겨울 산행이라 낙엽으로 미끄럽기도 하고, 매서운 추위로 한파가 시작되는 일요일이었지만,
오랜만에 산행을 하니 매우 상쾌하고 즐겁더라구요..,
매주 첫주로 산행을 하니, 관심있는 회원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