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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사] 7월 일상과 환경이야기
2021-08-02




코로나 확진자가 들쭉날쭉하며 잠깐 모임이 가능해졌을 그때, 강북사 번개모임을 진행했다.

때는 7월 8일. 다행히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한 시점이었다.

김봉우 부회장님 내외분과 지인, 이리규 총무님, 최성찬, 천상수 회원님, 민은주 처장님

우리의 아지트, 사상 바보주막에 모여 7월의 일상과 환경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얼굴을 마주하고 모이는게 어렵지만 슬기롭게 코로나를 극복하면서 선선한 가을 악양 야유회를 논의했다. 지금 이 상태가 유지된다면 추진이 힘들겠지만 희망을 가지고 조심스레 야유회 개최를 협의하며 회원들의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나는 낙동강 보철거 관련 환경부장관 면담을 주제로, 김봉우 부회장님은 낙동강 수문개방의 유익성에 대해, 최성찬, 천상수 회원님은 각각 환경교육과 코로나, 환경정화와 관변&시민단체의 역할에 대해, 이리규 총부님은 중년의 환경적인 생활과 삶 이야기를 나누면 끝으로 처장님의 사무처 주요활동보고를 들었다. 무더운 여름 모두 고생이 많습니다~

웃고 즐기다보니 어느새 마감시간. 방역수칙을 지키며..

언젠가 다시 찐하게 만나기를 기원하며 자리를 정리했습니다. 김봉우 부회장님의 통 큰 민생고 지원으로 즐겁게 마무리하면서 다음 달은 휴가철로 쉬고 9월에 모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무더위와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지만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글 / 박종환 강북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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