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휴가철인 관례로 한달 쉬어가고 9월 정례 모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엄중하여 바보주막에서의 모임은 취소하였습니다.
대신 9월 12일 삼락생태공원에서 진행된 "우리는 살고 싶다"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특히 신입회원이신 장병태님께서 같이 해주셨네요.
멸종한 공룡과 멸종위기를 맞이한 큰고니의 행진을 보며 우리 또한 곧 멸종할 수 있음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